아르바이트
최근 한 커뮤니티에 “커플이 많이 탄생한다는 아르바이트 TOP4″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이 관심을 가졌다.
어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커플이 될 확률이 높을까?
가장 먼저 첫 번째로는 영화관 아르바이트이다.
영화관 아르바이트는 알바생들끼리 서로 마주치는 경우도 많고 같이 근무하기도 하고 끝나고 회식도 자주 가기 때문에 눈이 맞는다고 한다.
특히 여유로울 때 같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많아 친해지는 기회가 많다.
두 번째로는 애슐리 아르바이트이다.
애슐리는 ‘연애슐리’라고 불릴 만큼 많은데, 아르바이트생의 남녀 성비가 비슷하고 일이 힘들어서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친밀감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세 번째로는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이다.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 또한 애슐리처럼 바쁘고 여러 일을 같이 하다보니 친밀감이 올라가기에 좋아서 커플 탄생이 많다.
마지막으로는 에버랜드 아르바이트이다.
에버랜드 아르바이트는 합숙을 해야하는데 각 지역에서 온 온갖 남녀들이 있다.
게다가 놀이공원은 배경이 이쁘고 멋져서 판이 아주 잘 깔아져있다.
그래서 대부분 에버랜드 아르바이트생은 썸을 한 번씩은 타봤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온다.
반면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같이 하는 힘든 일이 많아서 친밀감이 형성된다면 최적의 곳은 군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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