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당한 적이 굉장히 많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정현돈이 개그맨이라 무시당했다고 느낀 순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채널A 방송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정형돈이 무시당한 사건을 다뤘다.
방송인 정형돈은 “개그맨이라는 직업 때문인지 사람들이 저를 우습게 보는 경향들이 있는 거 같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방송인 정형돈은 “아는 사람이 자신이 술을 살 테니 저보고 분위기를 띄우고 웃겨보라고 했는데 그 술값을 그냥 제가 내고 나왔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형 동생의 관계가 갑과 을로 바뀌게 되면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오게 됩니다.”라며 설명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자신을 무시하는듯한 말을 듣게 되면 정말 기분이 좋지 않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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