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위의 시선 때문에 주저하는 행동들이 많이 있다.
유별난 사람’으로 지목될 수도 있다는 걱정 때문에 눈치를 보는 것 인데, 양산을 쓰면 자외선을 차단해 눈 건강과 피부 보호에 그만이다.
하지만 양산을 휴대하는 남자들은 드물다.
언제부턴가 양산은 여자들이 쓰는 것으로 되니, 남의 시선 때문에 피하는 건강에 좋은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자.
양산의 탁월한 건강효과가 있으니 남성도 양산 쓰면 좋다.
양산으로 햇빛을 가리면 체감온도가 섭씨 10도 정도 내려가며, 불쾌지수도 낮아진다.
무엇보다 건강에 해로운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크며, 질병관리청 의학정보를 보면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고 황반변성, 백내장 등 실명까지 유발하는 눈병의 위험을 높인다.
양산을 쓰면 탈모, 피부암 위험도 줄어든다.
양산은 재질이나 색깔이 중요하다. 얇거나 망사처럼 비치는 소재는 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
양산의 색깔도 중요한데, 바깥 면은 햇빛을 잘 반사하는 흰색 계열을 선택하고 안쪽은 땅의 복사열을 막아주는 검은색 등 어두운 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선글라스 쓰게 되면 “패션용품 아닌 건강용품” 이며, 자외선을 차단해 눈을 보호하고 황반변성, 백내장 등의 위험을 줄이는 건강용품이다.
선글라스를 구입할 때는 스타일보다는 햇빛으로부터 눈을 가장 잘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100%인 ‘UV 코팅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
렌즈색은 너무 진한 것보다는 다른 사람이 선글라스 착용자의 눈을 볼 수 있을 정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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