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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cm의 소중이를 가지고 하루 열 번씩 짝짓기하던 ‘수컷 오리’의 비참한 최후 (사진)


하루 열 번씩 짝짓기하던 ‘수컷 오리’의 비참한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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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 붙잡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됐다.

지구상 유일하게 주요부위가 자신의 몸보다 더 크다는 것으로 알려진 오리.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 매체에서는 밥 먹듯이 짝짓기하던 수컷 오리에게 생긴 일에 대해 보도했는데 큰 충격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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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오리 ‘데이브’는 성욕이 다른 오리들보다 많았는데 그는 3마리 암컷 오리와 매일 5~10회 정도 짝짓기를 해서 과유불급의 좋은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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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는 결국 중요부위에 상처를 입게 되었고 뿐만 아니라 상대방 암컷 오리 중요부위에도 상처를 입혔다고 한다.

그로인해 이러한 상처로 인해 결국 감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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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인은 데이브를 병원에 데려갔고 의사는 항생제를 처방해주며 데이브의 짝짓기를 중단해야 한다고 경고했지만 데이브는 짝짓기를 멈추지 않았다.

짝짓기가 계속되자 감염은 더욱 심해졌기에 주인은 수의사와 상의하여 데이브를 거세시키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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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데이브는 더이상 짝짓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절단 수술을 받게 되었고 그의 중요 부위는 단 1cm만 남았다.

오리는 짝짓기 직전 중요부위가 최대 42cm로 길어지는 동물로 유명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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