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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못생겨지고 싶은 남성이 ‘5천만 원’으로 얼굴 180도 싹 다 수술한 수준(+전후 사진)


자신의 얼굴이 잘생겨서 못생겨 지고 싶어 성형 수술한 남자가 뜨거운 시선이 집중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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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나우뉴스는 과거에 잘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지 못해 성형수술한 남성의 사연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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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뉴스에는 영국 맨체스터에 사는 남성 레비 제드 머피(24)는 19살 무렵부터 SNS를 했으며, 자연스럽게 성형에 관심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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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던 외모로 SNS에서 인기 있었던 머피는 자신의 외모가 맘에 들지 않아 성형에 눈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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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얼굴이 잘생기고 선하게 생겼다면서 성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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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얼굴이 포샵을 하지 않아도 보정한 것처럼 생겼으며 좋겠다는 욕심에 5년동안 성형수술을 계속해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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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는 성형수술로 3만 파운드(한국 돈으로 4700만원)을 썼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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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성형수술로 인해 그의 입술은 겉잡을 수 없이 두툼해졌고, 눈도 위로 바짝 올라가 사나운 인상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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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선한 인상을 가졌던 그의 모습은 이제는 찾아볼 수 없으며 또한 전체적으로 인위적인 느낌에 얼굴이 부자연스러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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