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안해주니 반항하는 남편, 이혼이 답인가요?”
많은 유부남들이 극공감을 한 글이 논란이 됐다.
남편에게 아침밥을 차려주지 않기 시작했더니 남편이 ‘반항’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앞서 남편은 전문직이라 일이 많이 바쁜 편이라고 한다.
이른 새벽에 출근을 하는게 부지기수고 밤 10시를 넘겨오는 것이 태반이라고 한다.
근데 글쓴이는 하는 일이 따로 있긴 하지만 매우 널널하다고 한다.
그래서 9시 출근을 하고 4시반에 퇴근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남편에게 ‘나도 당신처럼 일하니까 집안살림 당번 정해서 하자’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심상치 않았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글쓴님이 자초했잖아요 뭘 잡긴 잡아요 ㅋㅋ” “아니 그정도로 일하면 돈도 조금 받겠네 ㅋㅋ 경제권 나눠” “으 같은 여자로써 쪽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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