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과 공유과 촬영장에서 주먹다짐을 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해일이 자신보다 늦게 데뷔한 공유를 어린 동생으로 생각을 해, 공유가 어려보이는 박해일의 외모 때문에 첫 만남부터 반말을 했다고 알려졌다.
나이가 어린 것은 물론, 후배인 공유가 반말을 하자, 화가 난 박해일이 자신을 무시했다고 생각해 시비를 걸었다고 했다.
공유가 결국 화를 못 참고 화를 내자 박해일을 향해 주먹을 날렸는데 지켜보고 있던 촬영 관계자가 공유보다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박해일을 걱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예상 외로 공유의 주먹을 피한 박해일이 급소를 치는 바람에 공유가 기절했다는 찌라시가 떠돌고 있다.
이때의 찌라시와 소문이 떠돌기 시작하자, 오토바이 사고가 났던 당시의 뉴스가 이슈화되고 있다.
박해일이 다리에 철심을 제거하는 큰 수술을 받은 다음날, 바로 수능을 보러 갔다는 과거가 나오자 많은 네티즌들은 “기가 적당히 쎈게 아니네”, “한마디로 미친개같다”라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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