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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못생겼다며 ‘왕따’ 당했던 남성의 변신.. 누리꾼들 ‘충격’


Instagram ‘lasselom’

 

큰 키에 길게 기른 금발이 마치 ‘토르’를 연상시키는 이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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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는 노르웨이에 사는 라세(Lasse L. Matberg)로, 190센티미터가 넘는 큰 키와 건장한 체격을 자랑한다. 또한 금발의 긴 머리카락과 턱수염 때문에 영화 캐릭터 ‘토르’를 연상시켜 매우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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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투철한 애국심으로 중무장한 ‘해군 중위’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61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SNS 스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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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lasselom’

 

이외에도 그는 전문적으로 요리를 배워 요리를 만드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거나, 스포츠 영양 및 개인 트레이닝 분야에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더욱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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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십대 초반에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그는 어렸을 때 ‘토끼 이빨’을 가졌다는 이유로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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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친구들은 나와 싸우고 나서는 ‘못생긴 토끼랑은 놀 수 없다. 토끼 이빨을 가진 애다’고 놀리곤 했다”고 덧붙였다.

 

Instagram ‘lassel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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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그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오히려 그의 팔로워 수는 더욱 증가했다. 그는 강아지나 다른 동물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는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산에서 하이킹하는 남성적인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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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lasselom’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가졌기 때문에 그가 인스타그램에서 유명 인사라는 사실은 그리 놀랄만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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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를 보며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되새겨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당신 역시 그처럼 멋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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