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에서 시작되어 연예계 등 전 범위에 걸쳐 ‘학교 폭력’을 당했던 과거를 알리는 폭로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과거에 아이유가 자신이 당했던 ‘학폭’에 대한 피해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에잇’ 뮤비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한 아이유.
함께 이야기하던 스태프가 “소싯적에 옥상 좀 가보지 않았냐”고 물어보자 “사실 몇 번 끌려간 적이 있다”고 입을 연 아이유는 자신이 초등학교 시절에 겪은 일을 말했다.
“중학생 언니 오빠들이 교복을 입고 와서 내가 타고 놀고 있던 자전거를 빼앗고 위협을 하며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했었다”며 돈을 빼았긴 일화를 이야기했다.
또한 자신이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었던 일을 기억하며 “왕따는 참 나쁜 일, 처벌을 정말 강력히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학폭 근절해야함”, “아이유 진짜 속상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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