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중견기업 추석 선물 세트 수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질 안좋은 중소기업 70~80% 거르는 두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잡플래닛이라는 회사 평가하는 사이트가 있다.

만약 지원할려는 회사가 중소인지 아닌지 판별하기 어렵다면 잡플래닛에서 검색해서 후기를 보자.

대부분 질 나쁜 중소 70~80%는 여기서 거를 수 있다. (그러나 후기조차 없는 영세업체는 피해가기 힘들다…)

1.채용공고가 자주 올라오는 기업

제일 무조건 먼저 피해야할 기업이다.

채용공고가 자주 올라오는건 둘 중 하나다.

진짜 업무가 X같이 힘들어서 못버티기에 퇴사자가 많아서, 혹은 들었던 것과 달리 복리후생이나 급여가 오바라서.

추가로, 채용공고가 오래오래 지속되는 기업도 피해야 한다.

잡플래닛에도, 인터넷 어디에도 일 해본 후기가 없더라도 그 회사는 쓰레기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2.면접을 매우 X같이 하는 기업

-업무에 관한 질문 없이 딴소리 퍼붓는 면접관

-뭣도 없으면서 압박면접하는 ㅁ면접관

-연봉 절대 공개 안하는 면접관

-면접중인데 갑자기 합격이라면서 출근 날짜 묻는 면접관

-갑자기 2차 면접도 있다고 하는 면접관

-취준생에게 반말이나 예의 밥말아먹는 행동하는 면접관

위 6가지 중 하나라도 속한다면 걍 버려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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