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계속 빠져서 스트레스 받는 친구가 있다면 바로 이 방법을 알려주자.
온라인 미디어 캣덤은 탈모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적의 마사지법을 소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손톱과 두피 신경의 연관성을 사용한 마사지법을 선보인 것이다.
이는 두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일으켜서 모발이 새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해주고 머리카락 빠짐을 예방해준다. 더욱이 비듬까지 막아준다고 하는 일석삼조의 방법인 것이다.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주먹을 살짝 쥐다 만 모양으로 절반만 접은 모양에서 엄지손가락은 위로 올린다.
양손의 손톱이 닿게 한후 위아래로 문질러 준다.
너무 세게 문지르지 않고 알맞게 적당한 힘으로 문지러야 한다는 점을 잊지말자.
5분에서 10분정도씩 매일매일 이 동작을 한다면 3-6개월이 지나면 머리카락이 새로 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전문가들은 이 방법에 대해 “손톱을 주기적으로 문지르는 것은 머리카락을 자라나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라면서도 “심장병이 있거나 당뇨, 임신부는 혈압 상승을 주의해야 하므로 손톱을 문지를 때 조심을 기해야 한다”고 주의했다.
누리꾼들은 “이제 신세계가 오는 건가”, “제발 머머리들의 구원이 되소서” 등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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