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오드아이’를 가진 모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영국 매체 미러는 두 눈동자의 색이 다른 ‘오드아이’를 가진 모델 사라 맥다니엘(Sarah MaDaniel)에 대해 보도했다.
그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이며 올해로 24살이 되었다.
무려 178cm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사라는 양쪽이 다른 눈동자 색 덕분에 SNS 스타가 되었다.
처음 그녀의 사진이 공개되었을 때 누리꾼들 사이에선 포토샵으로 수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사라의 에이전시인 ‘LA모델즈’ 측은 그녀의 눈동자 색이 진짜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내보냈다.
그녀의 몽환적이고 독특한 눈동자 색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6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게 되었다.
사라와 함께 작업한 사진 작가는 “눈동자 색은 다소 독특해 보이지만 결점도 아름답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비로운 오드아이를 가진 사라 맥다니엘의 다양한 화보 사진과 일상 사진은 그녀의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