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지금, 숨이 막히는 더위를 식혀줄 아이디어 상품이 나왔다.
바로 마스크에 붙일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다.
지난달 26일 일본 매체 ANN은 야마가타현의 한 업체가 개발한 마스크 선풍기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스크 선풍기는 약 6cm 길이에 무게는 30g이다. 직사각형 모양의 흰색으로 마스크에 붙여도 티가 나지 않는다.
충전하면 약 8시간 동안 작동돼 장시간의 외출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해당 제품은 자석을 이용해 마스크에 부착할 수 있고, 두 개의 팬이 돌아가면서 바람을 일으킨다.
우선 마스크의 안과 밖에 선풍기를 붙인 후 위에 있는 버튼을 눌러 작동시키면 된다. 바람 세기는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이는 7월 하순쯤 출시될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름 필수템.point 101 |
운동할 때 편리할 듯”, “마스크에 땀 맺히면 불쾌했는데, 너무 유용한 제품이다”, “제발 얼른 출시해주세요”, “당장 사러 간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point 112 | 1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