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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잘하지만 자꾸 자리에서 문제집 푼다는 신입사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직장 상사의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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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일은 잘하지만 자꾸 자리에서 문제집 푸는 신입사원’이란 제목으로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는 “입사 8개월된 신입사원 후배가 있다. 일은 잘하고 성실하고 공부도 항상 해오고 필요할 때 11시까지 야근도 한다”며 “일이 별로 없는 시즌에는 자꾸 낮 2시 이런 떄에 책을 펴놓고 NCS나 기타 전공책을 공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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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생’

이어 “제가 그냥 눈치껏 좀 몰래 하면 안된다고 해도 맡은일 다 했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데 애는 똑똑하고 명문대 출신인데 제가 꼰대인가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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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생’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업무관련 공부면 괜찮은데.point 97 | .”, “업무시간에는 좀 그런거 아닌가?”, “일은 없어도 찾아서 하는게 맞는거 같애 눈치껏 쉬고 분위기 봐가면서…”, ” 일이랑 관련 없는 공부는 집에 가서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2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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