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등장한 신종 빌런녀의 행동
많은 사람들이 흔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에는 다양하고 독특한 사람들을 가끔 만날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 중 가끔은 남에게 피해를 줘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최근 지하철에 있었던 사람들을 놀라게 한 행동을 한 여성이 등장했다.
지난 20일 중국 매체 소상신부 웨이보 계정에는 지하철 손잡이에 머리카락을 묶어 공중에 떠 있는 한 여성 승객의 모습을 알렸다.
의자에는 승객들이 모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빈 곳이 없었는지 머리카락이 긴 한 여성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잡이에 묶은 다음 매달려 있었다.
신기하게 손잡이에 묶인 머리카락들은 이 여성의 무게를 지탱했으며 여성은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스마트폰을 보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중 부양하는 신선같다”, “진짜 대박이다”, “두피 엄청 아플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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