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발표회, 시사회, 시상식 등 각종 행사에서 기자들이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손을 흔들거나 하트를 만드는 등 평범한 포즈를 하지만, 어떤 스타들은 ‘범상치 않은’ 포즈를 선보이기도 한다.
포토타임에서 평범함을 거부하는 특이한 포즈를 선보인 스타들을 모아봤다.
#1 최민수
새로운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 제작 발표회에서 최민수는 바닥에 가지런히 엎드리는 특이한 포즈를 선보였다.
#2 임원희
지난 4일 SBS 사옥에서 진행된 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제작발표회의 포토타임에서 임원희는 재치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답게 ‘대흉근’을 자랑하는 유쾌한 포즈를 취했다.
#3 유세윤
개그맨 유세윤은 Mnet 러브컬래버 반전뮤직쇼 ‘더 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김종국과 함께 유쾌한 포토타임을 가졌다.
그는 평소 그의 이미지 답게 ‘깐족’거리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4 러블리즈 미주
음악방송 ‘출근길’에서 평소 남다른 포즈를 취해 인기를 끌고 있는 러블리즈 미주.
포토타임 때에도 출근길 못지 않게 특이한 포즈를 선보인 바 있다.
#5 윤박
2016년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 전시회 오픈 행사에서 ‘훈남’ 배우 윤박은 특이한 포즈를 선보였다.
참고로 넘어진 것이 아니라 포즈를 취한 것이다.
#6 비투비
실력파 아이돌 그룹이자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소위 ‘비글돌’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비투비는 포토타임마다 재치있는 포즈로 화제에 오른다.
명화 ‘천지창조’를 따라한 포즈를 취하거나, 인터넷에서 유명한 ‘짤방’을 다같이 따라한 적도 있다.
단체 사진 뿐만 아니라 멤버 개인 사진에서도 이들의 재치는 빛난다.
남다른 포즈는 물론, 포토타임에서 텀블링까지 하는 과감함.
‘비글돌’이라는 명성에 맞는 포즈들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