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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문화사람들

보기만 해도 손에 땀이 흥건해지는 ‘공중낙하’ 1인칭 시점 (영상)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절대 아래 영상을 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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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산악도시인 밀라우(Millau)에는 조금 특별한 다리가 있다.

 

Shutterstock

밀라우 다리는 343m로 세계 최고로 높은 다리다. 심지어 파리 에펠탑보다 23m나 높다.

최근 전문 스카이 다이버들이 밀라우 다리에서 공중낙하를 도전했다.

 

youtube @Caters Clips

공개된 영상속에는 한산해 보이는 다리 위에 3명의 전문 스카이 다이버들이 멈춰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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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망설임 없이 다리 난간에 올라 앉는다.

특히나 레인 파킨(Lane Paquin)이란 남성은 헬멧에 액션 카메라를 장착하고 드높은 하늘에서 뛰어내린다.

 

youtube @Caters Clips
youtube @Caters Clips

영상 후반부에선 레인의 시선으로 공중낙하를 1인칭 시점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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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이 육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는 과정을 보고있기만 해도 손에 땀이 맺힐 정도다.

그는 “이 정도로 높은 곳에서 스카이 점프를 하려면 많은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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