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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스크에 ‘이것’까지..”5호선 민폐 빌런이 등장해서 한 행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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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커뮤니티에 5호선 무개념 빌런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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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해당 사진을 보면 혼자 여러자리를 차지하고 누워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혼자 자리 여러 개를 차지한 것도 모자라 기본적인 방역 수칙도 지키지 않아서다.

 

 

서울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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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신발은 아래에 아무렇게나 벗어놨고 가방과 겉옷도 그냥 널브러져 있다.

 

 

그의 이런 몰상식한 행동 때문에 다른 승객들은 앉지도 못하고 불편하게 서서 가고 있다.

 

 

다른 승객들이 많이 있음에도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게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그런데 더욱 큰 문제는 이 남성이 기본적인 방역 수칙도 지키지 않았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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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이 남성은 마스크를 끼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23일부터 실내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하철은 객실이 좁아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커 더욱 철저한 마스크 착용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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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누군지 꼭 찾아내 범칙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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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는 지하철 내 승객들의 고충을 인지하고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난해 도입해 운용 중이다.

 

 

서울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을 발견하면 ‘또타지하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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