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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 여성을 처음 본 실제 타잔이라는 남성이 보인 놀라운 반응 (사진)


국가 전체를 뒤집어 놓은 실제 타잔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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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정글에서 오래살다보니 여성의 존재조차 알지 못한다고 알려졌다.

그를 발견한 사진 작가는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순수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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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남성의 나이는 49.

베트남 전쟁( 1972) 중 공습을 피해 형과 아버지랑 같이 정글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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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정글에서 생물, , 과일을 먹고 사냥을 하며 생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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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알려진 계기는 2013년이다. 이후 2015년 사진작가 알바로 세레조가 이들의 모습을 세상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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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이 끝난  사실을  믿지못한  아버지는  문명으로  돌아가는데

심각한 충격과 동시에 공포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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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조된  삼부자는  인근  작은마을에서  새롭게  터전을  마련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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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문명에 적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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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정글에서 지낸  40년  동안  여성이라는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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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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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살면서 적어도 5명 이상의 여성을 만났지만 여성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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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이 남성은 최소한의 성적 욕구도 가져본 적 없으며 생식 본능도 드러난적이 없다고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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