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인사이드 헬스갤러리에서 일어난 현피사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디씨인사이드 헬스갤러리에서 일어난 현피사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과거 있었던 일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됐던 사건이 있다.
디시인사이드에는 여러 갤러리가 있고 서로간의 갤러리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만 헬스 갤러리에서 벌어졌던 현피 사건엔 엄청난 이목이 쏠렸다.
닉네임 ‘마요네즈’는 자신의 몸사진과 함께
‘팔씨름 붙자 진호야’라며 글을 올렸다.
닉네임 ‘헤헤’라는 누리꾼도
“솔직히 나한테 팔씨름 이길 사람 있냐?”, “태어나서 한번도 져본적 없음”이라며 글을 남겼다.
그 후로 둘은 실제로 만나서 팔씨름을 진행했다.
팔씨름을 겨루다가 매우 충격적인 일까지 벌어졌다.
바로 팔씨름을 하던 테이블의 다리가 부러진 것.
“팔씨름 한판하고 7만원 물어줬다”고 씁쓸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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