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으로 꾸민 신혼집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지금 커뮤니티에서 난리 난 당근마켓으로만 꾸민 신혼집 수준”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동네에서 중고 직거래 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중고거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인 당근마켓.
이전은 중고나라나 번개장터가 주를 이뤘으나 인지도가 차츰 쌓이면서 입소문이 제대로 타 직거래만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현재는 11번가 G마켓과 같은 커머스 앱들을 전부 제치고 전체 쇼핑 앱 카테고리서 쿠팡에 이은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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