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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방해하는 이기적인 이웃에게 근육맨이 한 행동(영상)


체격이 좋은 사람들은 몸매와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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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힘을 실제상황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스몰조이'(Smalljoy)는 영국 루턴에 거주하는 터키 남성 하칸 아카르(Hakan Acar)의 놀라운 사연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주변에서 ‘털크'(터키 헐크)로 불리던 23세 하칸은 실제상황에서 그의 힘을 발휘할 줄 알았다.

하칸의 숙모는 몇 달간 지속된 주차 문제에 골치가 아팠는데, 하칸이 이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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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모의 이웃은 의도적으로 몇 달 동안 그녀의 집앞에 주차를 하였고 차량 진입로가 완전히 막히자 그녀는 조카 하칸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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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칸은 다른 어떤 기구도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차를 옮겼다.

하칸은 자신의 힘을 발휘하여 숙모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사용했다.

 

마침 카메라가 전체 사건을 녹화했고 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었다.

영상에서 하칸이 푸른 색 차를 맨손으로 들어서 옮기는 장면이 생생하게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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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이 여럿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은 괘씸하게도 숙모의 집 바로 앞에 주차한 것이다.

하칸은 범퍼의 앞부분을 들고 앞으로 나아 가기 시작했고, 머지 않아 차는 후진하는 것 처럼 뒤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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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칸은 자신의 신발을 걷어 차고 차를 뒤로 밀어냈다.

한편, 경찰차가 지나가다 그를 발견하고 다가왔지만 하칸은 신경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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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