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타쿠야 리즈시절과 현재(feat. 썬크림의 중요성)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기무라타쿠야 리즈시절과 현재(feat 선크림의 중요성)”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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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타쿠야 리즈시절과 현재(feat. 썬크림의 중요성)
기무라 타쿠야는 1972년 11월 13일 (48세) 이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돌이자 배우 중 한 명이며, 일본 내에서의 명성을 바탕으로 왕가위 감독의 《2046》, 트란 얀 홍 감독의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등에 출연,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쟈니스의 메인 그룹이자 국민 아이돌 그룹인 SMAP 출신 노래를 잘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콘 격의 미남이자 20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일본 최고의 연예인, 그리고 일본을 상징하는 대표 스타로, <앙앙>이라는 유명 여성잡지 조사 결과에선 15년 연속 ‘안기고 싶은 남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활동 분야도 다양해서 드라마, 예능, CF, 영화, 음반 전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1995년이 되자 ‘기무타쿠’ 붐이 일어나고 SMAP의 각 멤버도 개인적으로 큰 인지도를 얻기 시작하면서 기무라는 개인과 팀 모두로서 일본 연예계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된다.
2000년경 한국에 리바이스의 광고 모델로 TV에 등장하면서 국내 팬들에 첫 인사를 했다.
인터넷 발달과 일본 문화 개방으로 일본 드라마가 국내에 보급되기 시작하자 일드 흥행 제조기 ‘기무라 타쿠야’의 이름도 자연히 알려졌으며 동시에 폭넓은 팬층을 형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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