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의 결혼 문화
결혼을 할 때 세금을 내야 한다고 전해진 나라가 밝혀져 화제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한국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CLAB’에는 ‘한국인들은 충격받는 중앙아시아 결혼 세금(얼마나 예쁘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었다.
해당 영상에는 이란 위 쪽에 위치한 ‘투르크메니스탄’이라는 중앙아시아 소속 국적을 가진 ‘에밀리’가 출연했다.
이날 에밀리는 투르크메니스탄에 결혼 문화에 대해 말했는데, 결혼하려면 5000만 원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옛날에 그랬던 것 같은데 지금은 모르겠다”며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남자가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면 돈을 주고 사는 문화”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솔직히 이게 돈을 받는다기 보다는 그의 돈으로 결혼식을 하고 그렇게 지내더라”며 “그냥 이제 전통적으로 재미도 있고 여자를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시 “지금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옛날에는 있었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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