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자기랑 XX한 남자들과의 기념품 인증한 여자 “
기념품이란, 말 그대로 어떤 일을 기념하기 위한 물품을 말한다. 어떤 과정을 수료하거나 행사를 치를 때 받기도 하지만, 여행지에서 기념품이라고 사오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던 중 독특한 ‘기념품’을 모으고 있는 여성의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까지 자기랑 ㅅ ㅅ 한 남자들과의 기념품 인증”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남성들의 얼굴과 그 아래로 사진 속 남성과 사용한 콘돔이 걸려있었다.
벽 두 칸을 수놓을 정도로 엄청난 양이었다.
이를 접한 한 네티즌들은 “저런 애들 언젠간 멘탈 나가게 되어있음 백흑황 안가리는 비슷한 취향의 대학원 여자동기가 있는데 동기들은 그런 취향인거 다 알고도 그러려니 알고도 모른척 했는데 술자리에서 서로 만취 상태일때 친한 사람들끼리만 있을때 그러더라 종종 자기가 걸레같이 느껴져서 우울 할 때가 있다고”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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