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의를 근절하기로 한 시점에 이르렀다 나는 후회 하지 않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느 사형수의 이야기가 화제다.
사형수는 사람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고 사형대에 올랐다.
사형대에 오른 그의 모습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보였다.
그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사형식에 참가한 자신의 조카에게도 환한 웃음을 보이며 인사를 한 것. 이와 같은 내용으로 봤을 때 사형수는 사이코패스를 의심해 볼 법하지만, 그에게는 사연이있다.
그 사연은 자신이 살해한 판사가 무고한 시민들에게 사형 선고를 내려 25명의 사람을 처형당하게 만든 장본인이었던 것.이에 사형수는 이란 경찰관들에게 ” 불의를 근절하기로 마음먹었으며 ,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라며 자신의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 정당한 행위는 아니지만 욕하고 싶지는 않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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