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기안84는 네티즌에게 포착이 되어 올라온 글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2020년 8월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기안84, 여자끼고 술 마시더라’라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글을 작성한 글쓴이는 기안84를 본 목격담을 생생하게 전했으며, 글쓴이가 글과 같이 공개한 사진에는 여성 두 명과 술을 마시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됐다.
글쓴이는 “주말에 해운대 파크하야트 갔는데 웬 XX같이 생긴 애가 검은색 반팔티 츄리닝 반바지에 운동화 신고 여자 끼고 양주 빨길래“라며 “저 XXX 무슨 지가 기안84인줄 아나 호텔에서 옷이 저게 뭐냐 싶었는데“라 다소 공격적인 언행으로 전했다.
이어 “진짜 기안84더라“라며 “양 옆에 여자들 XX 이쁨“라 글쓴이가 느낀 감정을 그대로 전했다.
실제로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두 명의 여자 사이에서 기안84로 보이는 남성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다.
내용을 읽은 네티즌들은 “놀랍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도 “몰카 아니냐”, “몰카는 범죄다” 등 글쓴이에게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안84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나도 여자들에게 피곤할 정도로 연락 많이 온다”라 밝힌 적이 있다.
당시 그는 결혼을 바라는 어머니에게 여자들에게 연락이 많이 온다고 말하며 뜨거운 화제를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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