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충격적이면서 자극적인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유튜버 ‘닉 아보카도’가 뜨거운 화두에 올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국판 철구’라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 된 글에 최근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닉 아보카도의 방송 장면이 올라왔다.
닉은 원래 채식주의자였고, 운동하는 영상과 일상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었다.
하지만 평범했던 영상은 조회 수와 구독자 수가 늘지 않아, 닉은 갑자기 육식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닉은 햄버거, 피자 등 정크푸드를 상상이상으로 폭식하는 먹방을 찍었다.
먹방에 구독자 수는 갑자기 상승하며, 닉은 점점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방송을 이어갔다.
닉은 음식을 부시거나, 던지거나, 소리치는 등 자극적이고 폭력적이기까지 한 영상을 게시했다.
점점 더 자극적인 영상을 올릴수록 조회 수는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이었다.
네티즌들은 “마지막은 그냥 철구네”, “구독자와 함께 정신병을 얻은 건가”, “뭔가 안타깝다”, “자극적으로 영상을 찍으면 돈이 되니까 저러네”, “다 돈때문에 저러는거지”, “살도 엄청 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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