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걸을 때 여자들 특징
여자들이 길거리를 걸을 때 특징이 온라인 상에서 퍼지면서, 전부 다 그렇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으나 많은 누리꾼들이 공감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자들도 인정하는 길거리 여자들 특징’ 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들을 함께 첨부했다.
자료 중에는 게시물에 “저만 길을 비켜주며 걷는 것 같아요”라며 “제가 예민하기도 하고 사람 부대끼거나 피해주는 거 싫어하는 편이다”라고 적힌 것이 있었다.
그리고 “우산 양산을 쓰든 그냥 걷든 좁은 길에 사람이 오면 제 쪽에서 먼저 비켜 걷는다”며 “언제부턴가 저만 배려하는 것 같아서 한 번 무감각하게 걸어봤더니 상대방들이 비키거나 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자들이 훨씬 잘 비켜요”라며 “혹시 먼저 비켜주고 한 쪽으로 자리 내주는게 자손심 상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가요?”라며 질문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안 비켜준다. 떼로 걸으며 길막하는 사람들 극혐이다”, “남자들이 차라리 서로 배려하며 길 비켜준다” 등 공감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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