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방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말도 안되는 선정성으로 뜨거운 화두에 올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 예능 ‘킹 앤 프린스 루’의 코너의 한 장면이 캡처 되어 게시됐다.
이 예능에 출연한 유명 아이돌 멤버 ‘킹 앤 프린스’의 히라노 쇼는 여성 출연자들의 내려간 원피스 지퍼를 올려주는 코너를 진행했다.
‘킹 앤 프린스 루’는 올해 초 방송된 신년 특집 예능이며, ‘킹 앤 프린스’ 멤버들끼리 여러가지의 게임으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히라노 쇼는 여성 출연자들의 일부로 지퍼를 내린 원피스의 지퍼를 빨리 올리는 게임이 진행됐다.
여성 출연자들은 일제히 뒷 지퍼를 내린 채 히라노 쇼 앞에 줄 지어 일자로 서 있는 모습이었다.
게임이 시작되자, 히라노 쇼는 빠른 속도로 여성들의 뒷 지퍼를 올렸다.
몇몇 여성 출연자의 원피스는 지퍼가 잘 올라가지 않아, 히라노 쇼가 적지 않은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도 그대로 나왔다.
그러나 히라노 쇼는 여성 출연자들의 원피스 지퍼 올리기에 성공했으며 성공한 히라노 쇼에 대해 여성 출연자들은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장면은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충격적이다”, “아이돌이 저런 게임을 한다니”, “저 정도면 일본 현지인들도 놀랐겠다”, “진짜 이해 불가다”, “역시 성진국 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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