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에 띄게 수척해진 함소원이 라이브 방송에서 한 말 “
방송인 함소원이 눈에 띄게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 에서 방송 조작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
그러던 중 10일 인스타그램에 “매니아님들에게 인사하려고 기다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라이브 방송 영상을 게재했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댓글을 통해 소통하던 함소원은 중간고사를 망했다는 시청자의 댓글을 읽었다.
그러면서 “이해한다. 나도 그랬다. 시험 망치면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그리고 어떤 나이든 하늘이 무너지는 일은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시기가 시기인지라 수다할 여유가 없다. 인사만 하려고 라이브를 켰다”고 전했다.
야윈 얼굴에 시청자들이 걱정하자 함소원은 “잘 먹고 있다. 회사로 먹는 것도 보내주시더라.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함소원의 라이브 방송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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