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y Shi,,,’.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된 글이 있다.
여성인 작성자 A씨는 ‘외국인친구가 동양인은 정말 짬X털 안미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외국인 친구가 물어본 질문에 “뭐.. 미는 사람도 있는데 안미는 사람이 대부분이다”라고 대답을 했다.
이에 외국인 친구는 “왜 안미는거야?”라고 되물었다.
A씨는 “그냥 굳이 밀어야할 필요성을 못느낀다. 너넨 왜 미냐”라며 문화적 차이를 느끼면서 대화를 했다.
외국인 친구는 “예전에 아시안포르노를 본적 있는데 거기 출연한 배우들 털이 버트같아서 놀란적이 있다”라고 답을 했다.
버트가 뭔지 모르는 A씨는 친구에게 “버트가 뭔데..?” 라고 물으며 검색을 해서 찾아보니 만화 캐릭터였다.
버트를 알고 나서는 작성자는 웃으면서 자신의 음모인줄 알고 빵터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트 ㅋㅋㅋㅋㅋㅋㅋ” “문화적 차이가 있구나…” “내 남친은 밀래 맨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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