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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이 아파트 외벽 페인트칠 작업하던 인부 밧줄 고의로 끊어버린 이유


아파트 외벽 페인트칠 작업하던 인부 밧줄 고의로 끊어버린 아파트 주민..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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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시끄럽다는 이유로 아파트 외벽을 칠하고 있는 작업자의 밧줄을 끊었다.

온라인 미디어 ‘catdumb’에 보도에 따르면 이날 태국 논타부리(Nonthaburi)주 창 와타나 로드(Chaeng Watthana Road)의 팍 크렛(Pak Kret) 교차로 인근 32층 아파트에서 한 인부가 밧줄이 끊어져 주민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을 전했다.

틱톡에 당시 상황을 전한 여성 A씨에 따르면 이날 A씨는 베란다에서 남성 두 명이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려 나가봤다가 뜻밖의 부탁을 들었는데 작업 중 누군가 밧줄을 끊어 위험한 상황이라 베란다로 잠시 대피해도 되냐는 것

이후 경찰은 밧줄을 자른 사람을 찾아 나섰고, 아파트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증언 등을 통해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했는데 이유는 여성은 한 언론사와 “시끄럽다고 위협을 느껴 밧줄을 끊었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이날 페인트칠을 할 예정이라 소란스러울 수 있다는 공문 등이 사전에 전달됐음에도 이런 불상사가 일어난 것이다.
용의자는 정작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어 경찰은 더 명확한 증거를 찾기 위해 DNA와 지문 등을 대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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