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 시달리다 병원에 간 여성
지난 9일 온라인 미디어 캣덤은 만성 변비를 앓고 있던 여성이 자신과 비슷한 이들에게 한 ‘조언’을 전했다.
태국 여성 자마폰 사엉통(Jamaporn Saengthong)은 자신의 SNS에 사진 2장을 올려 많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평소 그는 배변 활동에 불편함을 겪어 쾌변을 못했는데, 밥을 별로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고 소화가 되지 않는 등 건강 상태가 나빠진 것이다.
그는 계속된 변비에 현기증, 메스꺼움, 만성 피로, 불면증 등에 병원을 찾게 되어 엑스레이를 촬영하고 의사에게 진단 받은 결과 배 속에 대변과 가스가 가득 차 있다고 전해들었다.
의사에 의하면 단순히 변비 문제가 아니라 생활 습관 상 화장실을 제때 가지 못해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말했다.
사엉통은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먹고 몸에 있는 배설물을 다 빼낸 후 증상이 나아졌으며, 비슷한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병원을 가볼 것을 추천하였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