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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인터넷에서 ‘1억’ 인증했다가 경찰 조사 받게 된 ‘충격적인’ 이유


여성 A씨가 1억을 모았다는 사실을 인터넷에 인증했다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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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여성은 “200만 더 모으면 1억이 된다. 어디다 말할 곳도 없고 여기에나마 올려서 잘했다고 칭찬받고 싶다. 업종은 ‘오피(성매매 여성)’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한 네티즌은 대검찰청에 부당이득 수사를 의뢰해달라며 민원을 넣었고, 결국 A씨는 경찰 조사를 받고 성매매 혐의를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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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A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하다가 성형수술을 받아 대출금이 생겼고 결국 성매매업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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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비슷한 외모를 지닌 A씨는 2년 7개월 간 무려 1,900번 몸을 팔아 자그만치 2억을 벌었다.

 

여러 곳에 돈을 사용하고 남은 돈이 9,800만 원이었던 것.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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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에 9,800만 원이 찍힌 입금 전표를 찍어 올렸다가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다.

 

이후 경찰은 사진에 나온 출금시간과 잔액을 파악해 수사해서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두 곳의 포주들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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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수익으로 간주된 돈은 국가가 몰수할 수 있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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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씨는 몸은 몸대로 망치고 돈도 몰수당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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