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강아지, 고양이 같은 매력의 여자 연예인이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 대세는 ‘병아리미’다.
강아지도, 고양이도 아닌 병아리 같은 순수함과 해맑음, 귀여움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자 아이돌이 있다.
가지각색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아이돌 사이에서 ‘병아리미’로 눈길을 끄는 아이돌 9인을 모아봤다.
#1 에이핑크 박초롱
박초롱은 에이핑크에서 리더를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기강을 잡기보다는 유연한 모습으로 그룹을 대하고, 리더 답지 않은 남다른 귀여움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 위키미키 최유정
프로듀스 101에 출연할 때부터 비타민 같이 상큼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인 최유정.
멤버들과 이야기 하고 노는 모습만 봐도 ‘삐약삐약’ 소리가 들릴 것 같은 대표적인 ‘삐약돌’ 이다.
#3 오마이걸 효정
웃는 모습이 예뻐 ‘방긋 효정’이라 불리는 오마이걸의 효정.
피곤할텐데도 언제나 팬들을 향해 방긋 웃는 그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뿜’하는 삐약돌 중 하나다.
#4 블랙핑크 제니
무표정일 때는 시크하다가도 해맑게 웃을 땐 반전 ‘병아리미’를 뽐낸다.
특히 활짝 웃을 때 모습은 과즙상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5 수지
우아함, 섹시함, 청순함 모두 겸비하고 있는 수지는 알고보면 병아리같은 매력을 자랑한다.
매력적인 입술과 타고난 발랄함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다.
#6 레드벨벳 아이린
무표정의 차가운 미녀로 유명하지만 알고보면 아이린은 병아리 같은 귀여운 매력도 가지고 있다.
평소 표정 변화가 적지만 기분에 따라 병아리처럼 조금씩 움직이는 아이린의 입매에 팬들은 ‘심쿵’한다고.
#7 아이유
무대 위에선 진지한 아티스트 같다가도 예능 프로그램이나 일상 사진에선 언제나 활짝 웃는 아이유.
단발 머리에 예쁜 미소가 병아리를 연상시킨다.
#8 트와이스 나연
무대에서는 마음껏 귀여움을 발산하면서도 무대 밖에서 나연은 수줍음을 많이 탄다.
자신에게 집중되는 팬들의 시선에 부끄러워 하며 인사하는 나연의 모습이 병아리를 연상시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9 소녀시대 윤아
SM을 대표하는 미인 윤아는 최근 ‘효리네 민박2’에서 소탈한 매력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순수하면서도 발랄한 아기같은 매력에 ‘병아리미’ 아이돌로 통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