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얼짱 따라서, 옷을 샀던 사람들에게 한 마디 건네는 유명얼짱(+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한아름송이 야상을 산 사람들에게, 한아름송이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한아름송이는 1993년 2월 7일 (28세)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셀카나 일상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서 왕성하게 올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자신의 사진이 많이 떠돌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얼짱시대 제작진에게 연락이 왔다.
그 당시 자신의 친구들이 그 프로그램에 출연해보라고 적극 추천했고 얼짱시대에 나갔는데 자신은 우물 안 개구리인 것을 느꼈다고 한다.
자신의 성격은 끼도 없고, 소심하고, 남들 앞에 서서 무언가를 못한다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든 출연해서 활동하는데 악플이 엄청 많이 달렸었다.
그 중에서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이랑 엄청 다르게 생겼다고 포토샵 적당히 하라는 등의 악플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프로그램 방송 중 민낯을 공개하는 장면을 찍었는데, 거기에 악플이 엄청 많이 달렸다고 한다.
그것 때문에 자신의 이름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차트에 3일 동안 1위를 찍는 진풍경까지 보였으며, 이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방문자 수가 몇십만 명이나 되기도 했는데, 지나친 사람들의 관심으로 상당히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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