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크로닷이 뉴질랜드에 19억원대 집을 구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마이크로닷은 “나보다 열심히 일하는 래퍼는 없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모은 돈과 형들이 번 돈을 모아 25살 나이에 뉴질랜드에 집을 샀다고 말했다.
특히 마이크로닷은 이 집을 부모님을 위해 구입했다고 밝혀 효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번 돈은 누구나 볼 수 있는 악세서리에 투자하지 않는다. 그래서 뉴질랜드에 집을 샀다. 19억 들었다”며 “현재 부모님이 살고 계시고, 전에 살던 집은 큰 형이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당이 있는 2층 집의 깔끔한 화이트 하우스에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장식돼 있어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point 208 | 1
마이크로닷은 “저는 매일 스스로에게 두 마디씩 말한다. 많은 뮤지션들보다 음악을 많이 만드는 아티스트, 많은 연예인들보다 TV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자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최근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