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돗자리의 정체(+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이목이 집중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한강에서 무료로 대여중인 돗자리”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한강에 사람 몰려 쓰레기가 엄청 나오고 있어”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친환경(親環境, Eco-friendly)은 환경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일종의 대안 중 하나이다.
주로 자연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공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공업 방식, 생활방식에 친환경이라는 요소를 추가하여 오염 문제, 쓰레기 문제, 그로 인한 동식물에게 피해가 끼치지 않게 할 수 있다.
동,식물과 공존하기위해 친환경적으로 개발하는 방법도 있지만 사실 개발행위 자체만 놓고 봐도 동식물의 보금자리를 위협하는 행위이기에 크게 의미가 없다.
대안이라고 함은 일상생활 속에서 기존에 공해를 일으키는 것을 친환경적으로 대체 및 요소를 추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대안은 다각적인 고려를 해야 한다.
인간의 행동이나 사회에 대한 이해 없는 친환경 정책∙제품은 효과가 미미하거나, 오히려 더 큰 환경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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