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동안 매주 일요일 오전 브라운관에 등장하는 여인이 있다.
바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인 재연 배우 김하영이다.
장수 프로그램 서프라이즈는 최근 800회를 맞아 시상식을 개최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김하영이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가 되고있다.
그녀는 일명 ‘서프라이즈의 김태희’라고 불리기도 하며, 벌써 14년 차 중격 배우지만 원래는 성우 지망생이었다.
2004년 MBC 성우 공채 시험을 보다 서프라이즈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을 계기로 배우로 데뷔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김하영이라는 본명보다는 ‘서프라이즈 그 분’이라는 별명이 익숙하다.
그만큼 서프라이즈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 했으며, 사극 연기부터 발랄한 여주인공까지 모든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한편 그녀는 1979년 생으로 올해 40세가 되었다.
누리꾼들은 그녀의 동안 외모 덕분에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그녀는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며 모델일을 하기도 하는 등 배우로서의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또한 “제발 이모에게도 뽀뽀해달라”면서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더욱 자세한 그녀의 근황은 배우 김하영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