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경이로운 귀환에서 알려진 배운 유준상에 대한 피해 후기가 화제이다.
노홍철은 배우 최광일이 유준상을 ‘형’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의아해했고, 이에 최강일은 “준상이 형이 비정상적으로 너무 최강 동안인거다”라며 개의치 않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준상은 동안의 외모를 자랑하며 69년생 5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극중에서 30대를 연기한 바 있다. 최강일은 유준상보다 2살 어린 51세이다.
이에 46세인 배우 염혜란도 최강일의 말에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제작진은 “피해자 속출” 이라는 자막을 송출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 와 생각해보니 배우생활 오래하셨구나”, ” 나 여태껏 30대나 40대 이실줄 너무 충격” 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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