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나 연예부 기자, 방송국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실물보고 깜짝 놀랐다는 스타에 대한 간증이 쏟아진다.
화면으로 봐도 예쁘고 잘생겼는데 실물은 숨이 멎을 정도로 빛난다는 ‘실물깡패’ 스타를 꼽아봤다.
지금부터 걸어다니는 조각상 같은 스타들을 만나보자.
1.아스트로 차은우
“만찢남이 뭐야… 만화보다 더 잘생겼다” -김예슬 기자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팬들 사이에서 ‘얼굴천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그 정도로 비주얼이 뛰어난데, 사실 실물은 말도 못할 정도로 잘 생겼다는 간증이 넘쳐난다.
2.엑소 세훈
“세훈이 취재진을 향해 걸어온다. 숨이 자꾸 멎는다.” – 이은호 기자
한류 열풍의 주역인 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도 실물깡패로 유명하다.
짙은 눈썹과 남자다운 이목구비는 소년의 얼굴과 섹시함까지 겸비했다.
3. 설리
“복숭아가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설리가 아닐까?” – 라효진 기자
상큼한 미소와 투명한 피부를 가진 설리는 아역 배우로 데뷔했을 때부터 완성형 미모라는 평을 들었다.
‘복숭아’라는 별명에 걸맞게 실물은 더 과즙미가 넘친다고 한다.
4. 수지
“얼굴은 콩만한데, 그 안에 이목구비가 딱!” – 김예슬 기자
실물보고 놀랐다는 스타에 대해 언급할 때 자주 등장하는 수지.
팬들이 직접 찍은 놀라운 미모의 수지 사진이 실물에 가깝다는 후기와 함께 올라오는데, 특히 피부가 그렇게 좋다고 한다.
배우들 중에서도 숨이 멎을듯한 실물에 대해 간증이 넘치는 인물이 몇몇 있다.
5.김수현
“1초 후에 소명해버릴 것 같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 – 라효진 기자
소멸할 듯 작은 얼굴에 잘생긴 이목구비가 꽉 들어차 있다는 배우 김수현. 입꼬리가 예쁘게 올라간 배우로도 손꼽히는 만큼 실물은 더 대단하다고 한다.
6.송중기
“얼굴에 모공이란게 없다. 우윳빛깔 송중기!” – 김예슬 기자
학창시절부터 꽃미모로 유명했던 송중기는 대학교 재학 시절 한 대학 잡지 표지를 장식한 이력도 있다.
무엇보다 투명하고 깨끗하게 빛나는 피부 때문에 더 잘생겨 보인다고.
7.정해인
“그를 보는 순간 온몸에 전율을 느꼈던 것 같다” – 이슬기 기자
배우 정해인 역시 실물 갑 연예인으로 거론된다.
선한 인상과 훤칠한 키, 남다른 비율로 범접할 수 없는 배우 포스를 가지고 있다고.
8. 강소라
“멀리서 걸어오는 강소라를 보면 여신을 만난 기분이다” – 오미연 기자
사진이나 화면 상으로도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강소라. 실물 역시 뛰어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한다고 한다.
실제로 보면 화면보다 도 말라서 여리여리한데다 이목구비도 또렷해서 ‘실물 여신’으로 불린다.
9. 쯔위
‘자체발광이라 조명이 따로 필요 없는 듯” – 이슬기 기자
비주얼 쇼크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쯔위.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을 뽐내는 그녀는 혹시 인형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받을 정도로 아름답다. 기자들 사이에서도 ‘걸그룹 원탑 비주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