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주목되는 시선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단호박 공포 (텍혐 주의)”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경고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얘들아 단호박 꼭!!!”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단호박은 늙은호박보다 작고 둥글며 겉이 암녹색인 호박이며, 이 때문에 ‘청호박’이라는 명칭도 통용된다.
단맛이 강하지만 껍질이 단단한데, 전자레인지로 살짝 가열하면 벗기기 쉽다.
서양계 호박인데 일본에서는 카보챠라고 말한다.
웰빙 푸드 열풍과 함께 인기를 끌게 된 호박이다.
단맛이 강해 찌거나 구워서 먹어도 맛있지만 늙은호박처럼 죽이나 수프, 떡, 여러 과자나 빵 종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에 쓰기 좋아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잘 먹일 수 있는 야채 중 하나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