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름을 알린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광고 수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티브이데일리는 광고 관계자가 밝힌 임영웅의 광고 수입에 대해 보도했다.
광고 관계자에 따르면 임영웅은 1년에 약 3~4억 원의 광고 출연료를 받고 있다.
이어 광고 관계자는 몸값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임영웅은 자동차, 의류, 화장품 등 12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현재 협의 중인 광고도 있다.
광고로만 1년에 4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얻은 것이다.
이외에도 임영웅은 74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구독 중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유튜브 채널의 수입은 최대 1억 7,000만 원으로 추정된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행사가 줄어들었음에도 임영웅의 행사비는 2,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의 추정 수입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인생 역전 그 자체다”, “진짜 많이 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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