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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이슈

딸을 버리고 떠났던 친모, 딸이 사망하자 12년 만에 찾아와서는 보상금 요구


어릴 적 아이에게 상처만 남기고 이혼해 떠났던 친모가, 사망한 딸의 보험금을 받아내려 찾아와 사람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로 딸을 잃은 아버지 윤철웅씨에게 주어지는 보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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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상금을 노리고 12년만에야 나타나 ‘친모’임을 내세워 보상금을 내어놓으라는 전 아내에 분노하게 된다.

도대체 무슨 일이었는지, 그리고 이 이야기의 결말은 어떻게 끝나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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