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개그맨 정종철의 피부 변화가 놀랍다.
정종철은 12일 자신의 SNS에 “피부과에 제 피부 치료를 시작한지 4월 1일부터 더라구요 지금이 7월 10일이니까 3개월하고 10일? 된건데요. 2번째사진이 피부과 치료 받기 전, 3월 27일인가? 사진이구요 3번째 사진이 지금, 오늘의 사진이예요^^” 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성인 여드름과 피부톤, 색소침착 집중케어를 들어 갔구요.”
“단 한번도 꾸준히 스킨,로션 한번 바르지 않았던 저는 생애 최초로 일주일에 한번 마스크팩 꼭 하기 스킨로션, 썬블럭 반드시 바르기.”
“세안을 꼼꼼하게 하지만 민감성피부니 많이 문지르지말기.”
“이걸 3개월을 꾸준히 갔구요 피부과는 매주 월요일마다 가서 제 피부과 주치의인 최원장님의 처방에 의한 치료를 받았어요 여드름약(먹는약) 처방도 받았구요 매일 하루 한알씩 먹었어요 집에서 쓰는 화장품은 세안제포함 원장님께 직접 가져가서 허락맡고 지금까지 썼구요^^” 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론은 꾸준함은 옥동자인 저의 피부도 바꿀 수 있구나! 절실히 느꼈구요 요즘은 화장대에 앉아 뭘 바르는게 즐겁,, 게 되었네요” 라고 피부 변화의 즐거움을 표현하며 “내 인생에 이게 될 일인가요? ㅎㅎㅎ” 라고 놀라워했다.
앞으로도 정종철은 치료후기를 꾸준하게 올린다고 한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피부과 방문 전과 케어 3개월 후의 얼굴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 있다.
한편 정종철은 연기자 출신이자 6살 연하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과거 옥동자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요리 잘하는 옥주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