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한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어마어마한 수익을 낸 양팡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를 분석하는 플랫폼인 녹스 인플루언서는 양팡의 채널이 1100만원 – 1975만원의 월 수익을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논란이 있기 전 양팡의 채널 구독자는 250만명에 가까웠지만 이후 50만 명 이상이 구독을 취소하자 비공개로 유튜브를 변경하고 6개월 동안 영상을 올리지 않았다.
현재 구독자는 약 219만명인 양팡은 2월 1일 복귀를 알렸다.
그는 “6개월여 동안 자숙을 하며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봤다”며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민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기부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유튜버 구제역이 폭로한 부동산 관련 의혹에 관해서는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을 한 가해자인 구제역과 저는 그의 피해자이다. 본인에게 필요한 일부만 공개하는 방법으로 시청자를 선동하고 있다. “고 주장하였다.
양팡이 기부한 단체는 산타원정대, 학대 피해 아동 예방 및 지원 사업,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 부산지역이다. 누리꾼들은 “기부한 건 잘했다”, “저렇게 돈을 많이 번다고?”등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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