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사이에서 ‘아무노래 챌린지’에 이어 ‘캔디 챌린지’가 유행을 타고 있다.
캔디 챌린지란 엑소 백현의 신곡인 ‘캔디(Candy)’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다.
이미 유노윤호, 위키미키 최유정∙김도연, 빅톤 허찬, 하성운, 엑소 세훈 등 많은 아이돌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는 소파에 앉아 두 팔을 사용해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주면서 남다른 댄스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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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역시 지난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른스러운 시나몬 좀 웃기는 민트 뭘 더 원해”라는 글과 함께 ‘캔디’ 노래에 맞춰 백현과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렸다.
이에 아이유는 “웃겨서 또 보러 왔네 외우긴 또 어쩜 저렇게 잘 외워”라며 애정 어린 댓글을 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춤이 너무 어려워서 아무나 하진 못할듯”, “칼군무 대박이다”, “지금까지 본 챌린지 중에 제일 귀엽다”, “춤선 대박”, “춤추지 말고 캔디 먹는 챌린지 하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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