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이 폭염을 날려버릴 사운드와 퍼포먼스와 함께한 돌아왔다.
19일 오후 6시 효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쎄마넴'(SAY MY NAME)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했다.
‘썸머퀸’이라는 별명이 있는 효린의 곡인 만큼 여름에 잘어울리는 시원하고 중독성이 특징이다.
‘쎄마넴’은 효린이 직접 작사했으며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히트곡을 만들어낸 멜라니 폰타나와 미셸 린드그랜 슐츠가 공동 작곡한 곡이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와 레게 드럼 사운드가 더해졌으며 중독적인 멜로디의 후렴구의 삼박작자 여름 더위를 씻어주는 듯 하다.
음원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보면 화려색 색감에 눈이 부시다.
거대한 뮤비 스케일은 물론 세트장과 효린은 핑크, 오렌지, 퍼플 등의 다양한 색으로 곡을 표현했다.
효린 또한 색감이 튀는 의상과 스타일을 장착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특별 출연한 마미손의 모습이 반가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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