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의 허세 때문에 25만원의 벌금을 내야만 하는 여성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철도 안전법 위반”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 여성이 철도 위에서 인증샷을 찍었다가 참교육을 당한 사례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이 모지방 철도 경찰대에 신고를 했다.
그리고 여성에게 사진을 신고한 사실을 통보하고 대화 내용을 게재해 화제다.
철도경찰대측에 확인한 결과 “실제 해당사진에 관한 민원이 들어와 현재 조사계로 넘어갔다”며 밝혔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헐 이거 불법인지는 몰랐네” “아예 안올땐 괜찮을줄” “방송에서는 자주 찍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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